팬택 스카이는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베가(IM-A650S)’가 ‘화이트’ 컬러 모델을 출시한다



지난 3일 출시된 베가는 누적 5만대 판매했으며, 팬택은 SK텔레콤 스마트폰 판매 부분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화이트 컬러의 베가는‘아이보리 화이트’ 컬러로 여성스럽고 세련된 느낌으로 가장 베가스럽다는 평을 얻고 있으며, 이미 출시된 블랙 버전에 이어 핑크와 골드브라운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베가폰은 두 가지 다른 재질의 배터리 커버 2종을 제공한다.

화이트 컬러에 어울리는 광택 나는 마감 처리를 하였고 또 다른 커버는 배터리 커버와 사용성을 고려한 깔끔한 느낌의 무광 처리를 하였다.



팬택 국내마케팅본부장 이용준 상무는 “다가오는 가을 패션 트렌드 컬러인 블랙 의상에 화이트 컬러의 베가폰은 패션 액세서리 그 이상의 세련된 느낌을 준다”며 “패션과 가장 잘 어울리는 스마트폰은 역시 팬택 ‘스카이’ 라는 소비자들의 평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범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