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항해' 부상투혼 이준기, "걱정하지 마세요"
연예 2010/08/24 17:34 입력 | 2010/08/25 09:49 수정


24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6.25 제60주년 기념 뮤지컬 '생명의 항해' 프레스콜이 열렸다.
특히 이날 프레스콜에서는 지난 21일 리허설을 하는 도중 이마 50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입은 이준기가 다시 합류해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생명의 항해'는 1950년 장진호 전투와 흥남 철수작전을 배경으로 북한 주민 1만 4천명을 극적으로 구출하는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2박 3일동안의 항해를 그린 작품으로 군 복무중인 주지훈과 이준기가 열연을 펼친다.
프레스콜 직후 가진 사고 경위 설명에서 이준기는 "가장 궁금해하시는 게 상처 완쾌 부분인데, 계속 치료받으면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공연 끝난 뒤에도 진료를 계속 받을 예정이고 군의관과 전문 의사들도 공연장에 대기하며 돕기로 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뮤지컬'생명의 항해'는 29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특히 이날 프레스콜에서는 지난 21일 리허설을 하는 도중 이마 50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입은 이준기가 다시 합류해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생명의 항해'는 1950년 장진호 전투와 흥남 철수작전을 배경으로 북한 주민 1만 4천명을 극적으로 구출하는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2박 3일동안의 항해를 그린 작품으로 군 복무중인 주지훈과 이준기가 열연을 펼친다.
프레스콜 직후 가진 사고 경위 설명에서 이준기는 "가장 궁금해하시는 게 상처 완쾌 부분인데, 계속 치료받으면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공연 끝난 뒤에도 진료를 계속 받을 예정이고 군의관과 전문 의사들도 공연장에 대기하며 돕기로 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뮤지컬'생명의 항해'는 29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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