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어려서부터 핵인싸였을 것 같은 스타 1위
연예 2020/07/06 09:40 입력 | 2020/07/06 10: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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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뷔X김남길X슈주 김희철, 어려서부터 핵인싸였을 것 같은 ★

[디오데오 뉴스] 방탄소년단 뷔가 어려서부터 핵인싸였을 것 같은 스타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어려서부터 핵인싸였을 것 같은 스타는?’으로 지난 6월 14일부터 6월 20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방탄소년단의 ‘뷔’가 1위에 올랐다. 

총 16,374표 중 7,263표(44.4%)로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뷔는 성동일부터 하지원까지 폭넓은 인간관계를 맺고 있으며 폭풍 친화력으로 '김 스치면 인연'이라는 별명이 있다. 

2위로는 5,675표(34.7%)로 김남길이 선정됐다. 김남길은 작품에서 보이는 차갑고 도시적인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는 '깨방정'에 애교 많은 성격으로, 여러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반전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3위에는 841표(5.1%)로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꼽혔다. 김희철 역시 아이돌을 비롯한 연예계는 물론 프로게이머, BJ, 타 연예기획사 임원 등 발 넓은 인맥을 자랑한다. 

이 외에 조정석, 혜리, 박나래, 싸이, 손흥민, 김민아, 박준형, 예리, 하성운, 강남, 주지훈, 키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방탄소년단 SNS, 디시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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