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유진누나~ 마이크는 내가 책임질게'
문화 2010/08/23 16:29 입력 | 2010/08/23 17:03 수정
2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탈주'(감독 이송희일) 시사회가 열렸다.
'탈주'는 탈영한 두 남자와 그들을 돕게 된 한 여자의 이야기로 '후회하지 않아'로 팬덤을 일으켰던 이송희일 감독이 군대라는 닫힌 공간의 엄격한 통제와 견딜 수 없는 갈등 속에서 터져 나온 저항, 청춘들의 분노와 좌절감을 그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
한편,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관객평론가상을 수상한 영화 '탈주'는 오는 9월 2일 개봉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탈주'는 탈영한 두 남자와 그들을 돕게 된 한 여자의 이야기로 '후회하지 않아'로 팬덤을 일으켰던 이송희일 감독이 군대라는 닫힌 공간의 엄격한 통제와 견딜 수 없는 갈등 속에서 터져 나온 저항, 청춘들의 분노와 좌절감을 그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
한편,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관객평론가상을 수상한 영화 '탈주'는 오는 9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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