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계의 강자 조성모가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 신호탄을 쏜다.



10개월 만에 컴백하는 조성모는 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 클럽 앤써에서 오는 11일 온오프라인으로 음원을 공개할 새 미니앨범 '성모, meet Brave'의 쇼케이스를 갖는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기존과는 다른 빠른 리듬의 이른바 록일렉트로닉 장르인 타이틀곡 '바람필래' 및 이전의 히트곡들을 선사하며 부상 및 수술 당시의 심경도 밝힐 계획.



조성모는 지난해 하반기 KBS 2TV'출발 드림팀' 촬영 도중 발목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해 최근 10개월 간 거의 활동을 하지 못했다. 이 사이 조성모는 무려 3차례나 수술을 받으며 재활도 병행했다.



한편, 조성모의 스페셜 앨범은 오는 11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되며 오는 12일 Mnet 'M카운트다운'을 통해 화려하게 복귀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