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살랑살랑 부채 펼쳐들고'
문화 2010/08/17 16:17 입력 | 2010/08/17 17:30 수정

100%x200
17일 오후 서울 W호텔에서 KBS 미니시리즈 '성균관 스캔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성균관 스캔들'은 못하는게 없는 엄친아지만 까탈공자 '이선준'(믹키유천), 병약한 동생을 위해 목숨걸고 남장여자로 성균관에 입성한 강골처자 '김윤희'(박민영), 여색제왕-깐족지존 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천하제일 바람난 '구용하'(송중기), 통제불능 순도 100% 야생남 '문재신'(유아인)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네 남녀가 성균관에서 펼치는 상상초월 좌충우돌 청춘 로맨스.



한편, '성균관 스캔들'은 '구미호, 여우누이뎐' 후속으로 오는 8월 3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