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사실 코에 실리콘 넣었다 뺐어요~" 당당 고백
연예 2010/08/17 09:46 입력 | 2010/08/17 12: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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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돌아온 자연미인이다?



최근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황정음의 울트라빠숑' 녹화에 참여한 황정음은 자연미인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이날 황정음은 함께 패션 디자이너에 도전중인 견습생들과 가진 단합대회 도중 '접어 게임(지적을 당한 사람이 손가락을 하나씩 접는 게임)'을 펼치던 중 '성형한 사람 접어' 라는 말에 쿨하게 손가락을 접어 동료들의 궁금증을 샀다.



이에 황정음은 "과거에 코에 실리콘을 넣은 경험이 있었지만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서 뺐다"며 '돌아온 자연미인' 이라고 스스로를 칭했다.



이밖에도 황정음은 촬영 녹화가 지연이 되자, 간단히 세안을 하고 민낯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출연자들과 스태프들 모두 그녀가 화장을 지운지도 모를 만큼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고.



황정음의 깜작 성형 고백은 오는 24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 '황정음의 울트라빠숑'에서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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