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 최고등급 '금관문화훈장' 받은 故 앙드레 김
연예 2010/08/13 19:05 입력 | 2010/08/13 19:50 수정

13일 임태희 대통령실장이 전날 타계한 앙드레 김 빈소를 찾아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의 패션을 세계에 알린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업적을 기리고자 1등급 문화훈장을 추서하기로 했으며, 이날 오전 고인의 빈소에 조전을 보내 명복을 빌었다.
앙드레 김은 향년 75세의 나이에 대장암에 폐렴증세로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를 받아왔으나 12일 오후 7시 25분 사망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병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5일 오전 6시 진행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이 대통령은 한국의 패션을 세계에 알린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업적을 기리고자 1등급 문화훈장을 추서하기로 했으며, 이날 오전 고인의 빈소에 조전을 보내 명복을 빌었다.
앙드레 김은 향년 75세의 나이에 대장암에 폐렴증세로 중환자실에 입원, 치료를 받아왔으나 12일 오후 7시 25분 사망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병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5일 오전 6시 진행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