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폐가서 제일 먼저 도망 갈 것 같은 연예인 1위'
문화 2010/08/12 10:23 입력 | 2010/08/12 10:33 수정

사진설명

사진설명
국민 MC 유재석이 폐가 체험을 한다면 가장 먼저 도망 갈 것 같은 무한도전 멤버 1위로 뽑혔다.
한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는 ‘폐가체험을 한다면 가장 먼저 도망갈 것 같은 무한도전 멤버는?’이라는 이색적인 주제로 진행된 것.
무한도전 멤버 중 정형돈과 하하가 빠진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는 국민MC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무한재석교의 유재석이 58%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평소 무한도전에서 작은 것에도 소스라치게 놀라고 유난히 겁이 많아 담력이 약하기로 유명해, 이 같은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2위로는 ‘가는 거야’를 외치며 언제나 수다스러운 모습과 배신의 끝이라고 불리지만 인정이 많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 노홍철이 24%를 차지했으며, 무한 시트콤 하와수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박명수와 정준하가 9%로 나란히 3위에 선정됐다.
정준하는 동네 바보 형이라 불리며 무서워도 상대방을 혼자 두고 가지는 못할 것 같고, 박명수는 두려움이 없는 거침없는 성격으로 뭐가 무섭냐고 버럭 거릴 것 같은 기존 무한도전의 이미지가 반영되어 나타난 결과로 추측된다.
한편, 영화 '폐가'는 경기도 모처의 소문난 귀신들린 폐가에서 촬영했으며, 폐쇄적 공간에서 느끼는 극한의 리얼 공포를 선사하는 영화. 한국 공포영화로서는 최초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리얼 호러로 빠른 화면 전환과 흔들리는 영상으로 상황의 긴박성과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려 기존 공포영화의 공식을 깨고 있는 것. 때문에 각종 언론 매체로부터 ‘한국 공포 장르물의 신선한 충격’이라는 평을 받으며 올 여름, 새로운 형식과 신선한 공포로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한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는 ‘폐가체험을 한다면 가장 먼저 도망갈 것 같은 무한도전 멤버는?’이라는 이색적인 주제로 진행된 것.
무한도전 멤버 중 정형돈과 하하가 빠진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는 국민MC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무한재석교의 유재석이 58%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평소 무한도전에서 작은 것에도 소스라치게 놀라고 유난히 겁이 많아 담력이 약하기로 유명해, 이 같은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2위로는 ‘가는 거야’를 외치며 언제나 수다스러운 모습과 배신의 끝이라고 불리지만 인정이 많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 노홍철이 24%를 차지했으며, 무한 시트콤 하와수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박명수와 정준하가 9%로 나란히 3위에 선정됐다.
정준하는 동네 바보 형이라 불리며 무서워도 상대방을 혼자 두고 가지는 못할 것 같고, 박명수는 두려움이 없는 거침없는 성격으로 뭐가 무섭냐고 버럭 거릴 것 같은 기존 무한도전의 이미지가 반영되어 나타난 결과로 추측된다.
한편, 영화 '폐가'는 경기도 모처의 소문난 귀신들린 폐가에서 촬영했으며, 폐쇄적 공간에서 느끼는 극한의 리얼 공포를 선사하는 영화. 한국 공포영화로서는 최초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리얼 호러로 빠른 화면 전환과 흔들리는 영상으로 상황의 긴박성과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려 기존 공포영화의 공식을 깨고 있는 것. 때문에 각종 언론 매체로부터 ‘한국 공포 장르물의 신선한 충격’이라는 평을 받으며 올 여름, 새로운 형식과 신선한 공포로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