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9시간 걸친 성형에 "밝은 모습 보니 좋다" vs "성형보다 연기력으로 승부"
연예 2010/08/12 10:14 입력 | 2010/08/12 10: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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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김성은이 9시간여에 달하는 성형과정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E!TV ‘뷰티솔루션 이브의 멘토’(이하 ‘이브의 멘토’)에서 성형 전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대칭 얼굴이 고민이라는 김성은은 “성형수술 후 성숙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가지고 싶다” 며 장장 9시간 동안 쌍커풀, 하악골 수술, 광대뼈 축소술, 무턱 성형술 등의 성형수술을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밝은 모습을 보니 좋다.” “이제 원하는 연기 했으면 좋겠다.” “이뻐지긴 이뻐졌다.”라며 응원했다.



하지만 반대로 “이렇게 방송에서 성형하는 모습을 보여줘도 되나?” “외모 지상주의를 조장하는 것 같다.” “성형보다는 연기 변신으로 돌아왔으면 좋았을 걸”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내기도 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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