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보면 너무 빠질까봐 보기 두려운 드라마 1위는?
문화 2010/08/12 10:04 입력

한 번 보면 너무 빠질까봐 보기 두려운 드라마로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가 꼽혔다.
국내최대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는 지난 8월 10일(화)부터 11일(수)까지 양일간 “다음 중 한 번 보면 너무 빠질까봐 보기 두려운 드라마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실명 네티즌 2,928명이 설문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가 과반수가 넘는 65.8%(1,927명)의 지지를 얻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KBS2 <도망자> 17.2%(504명), 3위는 MBC <장난스런 키스> 17%(497명) 순이었다.
네티즌은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대해 “호감가는 출연 배우들과 흥미로운 제목이다”, “대세인 이승기와 신민아의 매력이 기대된다”, “공부해야 하는데 자꾸 생각날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11일 첫 방송이 시청률 12.7%를 기록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국내최대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는 지난 8월 10일(화)부터 11일(수)까지 양일간 “다음 중 한 번 보면 너무 빠질까봐 보기 두려운 드라마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실명 네티즌 2,928명이 설문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가 과반수가 넘는 65.8%(1,927명)의 지지를 얻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KBS2 <도망자> 17.2%(504명), 3위는 MBC <장난스런 키스> 17%(497명) 순이었다.
네티즌은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대해 “호감가는 출연 배우들과 흥미로운 제목이다”, “대세인 이승기와 신민아의 매력이 기대된다”, “공부해야 하는데 자꾸 생각날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11일 첫 방송이 시청률 12.7%를 기록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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