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가 아시아 유명 남성잡지 표지모델로 선정돼 인기를 실감케했다.



유노윤호는 중화권 최고의 남성잡지로 알려진 홍콩의 ‘맨즈우노’ 8월호에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맨즈우노’의 표지는 그동안 금성무, 주걸륜, 이병헌 등 아시아 최고 남자 배우들이 장식해온 만큼 아시아에서 유노윤호의 인기를 다시한번 실감케하는 대목이다.



지난 5월 유노윤호의 홍콩 방문시 촬영된 이번 화보는 그의 최근 근황 인터뷰와 함께 시크하고 댄디한 매력을 화보에 담았다. 당시 촬영 스튜디오 일대는 수 백명의 현지팬들로 장사진을 이뤘으며 발행 전부터 아시아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는 등 여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에 현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유노윤호는 10월 초 ‘맨즈우노’의 대만판 표지도 장식할 예정이다.



현재 유노윤호는 내달 8일부터 시작되는 뮤지컬 ‘궁’의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21일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SMTOWN LIVE 10 WORLD TOUR IN SEOUL’ 공연 준비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