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X진X슈가, ‘저스트댄스’ 삼매경 ‘흥 폭발’
연예 2020/04/29 13: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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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방탄소년단 지민, 진, 슈가가 27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슈가와 지민이 같은 옷을 입고 온 이야기부터 진이 잠에 빠진 이야기 등을 시작으로, 지민은 “진이 피아노를 배우고 있다”고 밝혔고, 진은 “바이엘을 치고 있다”며 민망해했다.

이어 지민은 “노래를 다시 배우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슈가에게 “그림 진짜 잘 그린다. 깜짝 놀랐다”며 칭찬했다. 슈가는 “어머니가 그림을 그리신다. 심리적으로 안정을 준다”고 답했다.

근황 토크를 마친 지민은 “저희가 새로운 것을 여러분들과 함께 해보려고 준비했다. 몸을 움직이지 않아 몸이 굳었다”며 리듬액션 게임 ‘저스트 댄스’ 플레이할 것을 예고했다.

지민, 슈가, 진은 약 30분간 춤 삼매경에 빠져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세 사람은 아이돌답게‘슈퍼스타’를 받으며 군무를 펼쳐 보는 재미도 더했다.

‘저스트 댄스’를 마친 세 사람은 V라이브 방송 제목이기도 한 ‘진기민’ 작명 과정을 공개했으며, “저녁 메뉴는 자장면이다. 여러분들도 드시고 위버스에 인증샷을 남겨달라. 우리도 인증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지민은 위버스에 자장면 인증샷을 올렸다.

지민은 “이렇게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찾아왔다”며, “우리 자주자주 찾아오니 이런식으로 또 찾아오겠다”고 말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 사진 = 방탄소년단 네이버 V라이브 캡처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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