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사랑해봤다 말 안했을 뿐"
연예 2010/08/10 17:58 입력 | 2010/08/10 18:02 수정

배우 문근영이 사랑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10일 오후 대학로 아트윈씨어터에서 연극 ‘클로져’ 프레스콜이 열렸다.
‘사랑에 관한 추억을 이야기 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멜로 연기를 할 때 어렵지 않은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문근영은 “사랑을 해봤다고 말을 안했을 뿐이지 해보지 않았다고 말하지 않았다.”라고 재치 있게 대답했다.
이어 그녀는 “그 순간에 솔직하고 모든 것을 다 걸 수 있는 사랑을 하고 싶다.”밝혔다.
또한, 이날 ‘사랑과 촬영 중 무엇을 택하겠는가’라는 질문에 그녀는 촬영을 꼽았다.
문근영은 "촬영에는 책임감이 필요하니까요"라고 웃으며 이유를 말했다.
한편, 연극 '클로져'는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공연중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10일 오후 대학로 아트윈씨어터에서 연극 ‘클로져’ 프레스콜이 열렸다.
‘사랑에 관한 추억을 이야기 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멜로 연기를 할 때 어렵지 않은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문근영은 “사랑을 해봤다고 말을 안했을 뿐이지 해보지 않았다고 말하지 않았다.”라고 재치 있게 대답했다.
이어 그녀는 “그 순간에 솔직하고 모든 것을 다 걸 수 있는 사랑을 하고 싶다.”밝혔다.
또한, 이날 ‘사랑과 촬영 중 무엇을 택하겠는가’라는 질문에 그녀는 촬영을 꼽았다.
문근영은 "촬영에는 책임감이 필요하니까요"라고 웃으며 이유를 말했다.
한편, 연극 '클로져'는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공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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