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유’ 엑소 수호 편, 오늘(28일) 첫 공개…아티스트적 모먼트 大방출
연예 2020/04/28 10:40 입력 | 2020/04/28 13: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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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EXO의 영상 기록기 : 심포유 – 수호 편’이 오늘(28일) 낮 12시에 V LIVE(V앱) 및 네이버 TV ‘심포유 – SM C&C STUDIO’ 채널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EXO의 릴레이 영상 기록기 : 심포유’(이하 ‘심포유’)는 EXO 멤버 개개인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담은 리얼 영상 기록기다. 이번 시즌의 주인공인 수호는 ‘심포유’를 통해 아티스트 ‘수호’에서부터 인간 ‘김준면’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이 담긴 영상들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솔로 데뷔에 앞서 소속사 직원들과 함께 앨범 제작 회의에 참여한 수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회의 시작 전 수호는 직원들에게 “저는 고집이 없다”라는 농담으로 회의실을 사로잡았다.

본격적으로 회의가 시작되자 수호는 본인이 직접 준비해 온 사진들을 보여주며 열정적으로 그만의 아이디어를 뽐냈다. 이에 대한 직원들의 독창적인 의견들이 쏟아지기 시작하며 회의실의 열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과연 수호를 결국 '엄지 척'하게 만든 앨범 제작 회의 현장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수호의 앨범 재킷 촬영 현장도 공개된다. 수호는 다양한 오브제를 적극 활용하며 ‘수면 밑의 수호’를 표현했다. 커튼, 물, 비커 등 어떤 오브제 앞에서도 ‘잘생겼수호’의 미모를 마음껏 뽐내던 수호. 그러나 한 오브제가 등장하자 “저거 봤어?”라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수호는 신발까지 벗어 던지며 열정을 뽐내 현장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수호를 놀라게 한 물건은 무엇일지, 재킷 촬영 현장의 꿀잼 비하인드도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또한 수호의 최애 수록곡 ‘자화상’의 탄생 스토리도 담긴다. 수록곡 ‘자화상’의 본래 곡명이 밝혀진다. 그 제목은 바로 ‘표절’. 제목만큼이나 자극적인 가사에 고민하던 수호는 직접 작곡·작사가를 만나러 갔다.

미팅에 참여한 수호는 “가사를 조금만 바꾸면 ‘자화상’이라는 제목도 좋을 것 같다”라며 수정해 온 가사를 선보였다. 이어 가사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자, 현장에 있던 작곡·작사가들은 “말씀을 너무 잘하신다”라며 수호에게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많은 노력 끝에 완성된 수록곡 ‘자화상’ 녹음에 돌입한 수호. 오디오 체크부터 음정 하나하나까지 꼼꼼히 신경 쓰며 녹음실에서도 ‘준면성실’ 캐릭터를 이어갔다. 수호의 첫 솔로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EXO 멤버들이 녹음실에 깜짝 등장했다고. 과연 수호를 놀라게 한 멤버는 누구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호의 아티스트적 매력을 무한 발산한 ‘심포유 – 수호 편’은 오늘(28일)부터 8주간 매주 화, 목, 토요일 낮 12시에 V LIVE(V앱) 및 네이버 TV의 ‘심포유 - SM C&C STUDIO’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SM C&C STUDIO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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