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이제 '스물넷' 알 것 다 알아요~"
연예 2010/08/10 15:13 입력 | 2010/08/10 18:10 수정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어느새 스물네살로 알 것 다 아는 성인이 됐다?
10일 오후 대학로 아트윈씨어터에서 연극 ‘클로져’ 프레스콜이 열렸다. 문근영은 영화 ‘클로저’에서 나탈리 포트먼이 연기한 ‘앨리스’를 맡아 쿨 한 것 같지만 사실은 작은 것에 쉽게 상처 받고, 뜨거울 것 같지만 마음이 돌아서면 한없이 냉정한 스트립댄서를 표현했다.
문근영은 스트립 댄서답게 직설적인 대사를 구사했는데 이에 대해 “크게 부담감은 없었다.”며 “이제 나이도 스물네살이고 예전에 비해 알 것도 알아 크게 부담감은 없었다.”라며 귀엽게 웃었다.
이어 그녀는 “하지만 아직은 어떤 깊은 맛을 내기에는 부족한 것 같아서 고민중이다.”라고 말했다.
네 명의 매력적인 남녀를 통해 단순히 사랑뿐 아니라 관계와 그에 따른 소통을 조명하는 등 깊이 있는 대본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1997년 영국 런던 초연 후, 전 세계 100여개 도시, 30여개 언어로 번역되며 널리 사랑 받은 연극 '클로져'는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공연중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10일 오후 대학로 아트윈씨어터에서 연극 ‘클로져’ 프레스콜이 열렸다. 문근영은 영화 ‘클로저’에서 나탈리 포트먼이 연기한 ‘앨리스’를 맡아 쿨 한 것 같지만 사실은 작은 것에 쉽게 상처 받고, 뜨거울 것 같지만 마음이 돌아서면 한없이 냉정한 스트립댄서를 표현했다.
문근영은 스트립 댄서답게 직설적인 대사를 구사했는데 이에 대해 “크게 부담감은 없었다.”며 “이제 나이도 스물네살이고 예전에 비해 알 것도 알아 크게 부담감은 없었다.”라며 귀엽게 웃었다.
이어 그녀는 “하지만 아직은 어떤 깊은 맛을 내기에는 부족한 것 같아서 고민중이다.”라고 말했다.
네 명의 매력적인 남녀를 통해 단순히 사랑뿐 아니라 관계와 그에 따른 소통을 조명하는 등 깊이 있는 대본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1997년 영국 런던 초연 후, 전 세계 100여개 도시, 30여개 언어로 번역되며 널리 사랑 받은 연극 '클로져'는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공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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