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럭셔리 블랙-고혹적인 섹시미" 새 콘셉트 공개
연예 2010/08/10 10: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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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이 새 앨범 콘셉트를 공개했다.



지난 주 화이트 콘셉트의 개인컷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던 시크릿은 10일 오전 블랙 콘셉트의 단체컷을 선보였다.



절제된 색감속에서 섹시함을 드러낸 포즈의 멤버들은 고혹적인 표정으로 기존과는 다른 성숙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시크릿의 새 앨범은 히트 작곡가 강지원-김기범 콤비가 의기투합해 완성한 타이틀곡 '마돈나'를 필두로 '자리비움' '줄듯말듯' '잘해 더!' '랄랄라' 등 총 5곡이 수록돼 있으며, 발라드부터 팝 댄스, 미디엄 팝까지 시크릿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시크릿은 오는 12일 앨범 발매와 함께 음악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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