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日 데뷔앨범 발매 쇼케이스 "티켓 발매 동시 매진..열기 후끈"
연예 2010/08/09 10:20 입력 | 2010/08/09 10: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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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이 일본 진출 신호탄을 쐈다.



브아걸은 6일 일본 하라주쿠에 위치한 아스트로홀에서 일본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정식 데뷔 전이지만 쇼케이스 티켓이 발매와 동시에 매진되어 당초 1회로 진행될 예정이던 쇼케이스를 2회로 늘렸다.



브아걸은 천여명의 일본 팬 앞에서 '시건방 춤'을 직접 가르친 뒤 일본 앨범에 수록된 히트곡 '아브라카다브라' 일본어 버전과 'Sign' 등 5곡을 선보였다.



일본 메이저 음반사인 소니 뮤직 재팬 인터내셔널과 손을 잡은 브아걸은 올 초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준비해왔고, 하반기에는 일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아브라카다브라' 일본어 버전이 수록된 브아걸의 'Sound-G' 일본 정식 앨범은 오는 8월 25일 공개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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