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한류팬들과 양평서 여름캠프
연예 2010/08/09 09:37 입력 | 2010/08/09 09: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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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안재욱이 국내 팬들을 비롯해 해외 각국의 팬들과 만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양평 미리내 캠프에서 열리는 안재욱의 ‘포에버 섬머캠프’에 국내를 포함해 일본, 중국, 대만 등에서 400여명의 팬들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안재욱의 팬들이 참여하는 여름캠프는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한국관광공사는 경기관광공사(사장 김명수)와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지원해 한국을 찾은 해외팬들이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청량리에서 용문까지 임시 전철을 특별 편성하여 통채로 임차하고, 기념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안재욱씨의 여름캠프와 같은 스타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한류 팬들의 반응이 좋다”며 “내년에도 지방 관광지를 알릴 수 있도록 관계사와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안재욱은 여름캠프 참가를 위해 현재 출연중인 뮤지컬 스케줄을 조정해 가까스로 시간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름캠프가 끝나자마자 오는 8월 22일까지 뮤지컬 잭더리퍼 무대로 복귀할 예정이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양평 미리내 캠프에서 열리는 안재욱의 ‘포에버 섬머캠프’에 국내를 포함해 일본, 중국, 대만 등에서 400여명의 팬들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안재욱의 팬들이 참여하는 여름캠프는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한국관광공사는 경기관광공사(사장 김명수)와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지원해 한국을 찾은 해외팬들이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청량리에서 용문까지 임시 전철을 특별 편성하여 통채로 임차하고, 기념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안재욱씨의 여름캠프와 같은 스타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한류 팬들의 반응이 좋다”며 “내년에도 지방 관광지를 알릴 수 있도록 관계사와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안재욱은 여름캠프 참가를 위해 현재 출연중인 뮤지컬 스케줄을 조정해 가까스로 시간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름캠프가 끝나자마자 오는 8월 22일까지 뮤지컬 잭더리퍼 무대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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