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연인 임요환 '부모'와 나란히 응원 나서…"곧 결혼하려나?"
연예 2010/08/08 17:49 입력 | 2010/08/08 17: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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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연이 연인 임요환의 부모님과 프로게임 응원에 나섰다.



김가연은 지난 7일 오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9-2010시즌 결승전 SK텔레콤과 KT와의 경기를 응원했다.



특히 주목할 사실은 김가연이 임요환의 아버지 임병태씨와 어머니 강태순씨와 함께 경기를 관전해 더욱 눈길을 모았다.



실제로 아버지 임병태씨는 최근 한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임요환이 빨리 가정을 꾸미기를 원한다는 바람을 남겼기 때문에 이미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간 것 아니냐는 추측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제 곧 결혼하려나?" "예비 시부모님하고 같이 응원도 다니고 좋은 소식 기대할께요!" 라는 반응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임요환의 팀인 SK텔레콤은 상대팀에 2-4로 패배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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