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상형, "쌈디보다 착한 이현"
문화 2010/08/08 15:42 입력

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이상형을 착한남자 스타일을 꼽았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TV '세바퀴' 에 출연한 아이유는 라디오 고정프로그램을 하며 친해졌던 싸이먼디에게 문자를 보내도 한번도 답장을 받은 적이 없다고 서운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에 싸이먼디는 “나 쉬운남자 아니야”라고 능글맞은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사연을 접한 에이트 출신의 이현은 과거 아이유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봤으나 ‘휴대전화가 없다’는 대답을 들었다며 아이유를 당혹케 했다. 아이유는 “이현 오빠와 친했을 당시엔 휴대전화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특히 아이유의 이상형을 묻는 MC의 물음에 아이유는 "싸이먼디 오빠 스타일보다는 착한 이현 오빠 스타일이 좋다”고 고백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7일 방송된 MBC TV '세바퀴' 에 출연한 아이유는 라디오 고정프로그램을 하며 친해졌던 싸이먼디에게 문자를 보내도 한번도 답장을 받은 적이 없다고 서운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에 싸이먼디는 “나 쉬운남자 아니야”라고 능글맞은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사연을 접한 에이트 출신의 이현은 과거 아이유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봤으나 ‘휴대전화가 없다’는 대답을 들었다며 아이유를 당혹케 했다. 아이유는 “이현 오빠와 친했을 당시엔 휴대전화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특히 아이유의 이상형을 묻는 MC의 물음에 아이유는 "싸이먼디 오빠 스타일보다는 착한 이현 오빠 스타일이 좋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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