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아이코닉' 아유미, 첫 싱글 앨범 발표
연예 2010/08/08 15: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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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아이코닉'(ICONIQ)으로 활동중인 걸그룹 슈가의 전 멤버 아유미가 일본 내 첫 싱글 발매를 앞두고 또 다시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오는 11일 '도쿄 레이디'란 이름으로 새 싱글을 선보이는 아유미는 정규 1집 이후 첫 싱글 발매에 앞서 싱글 관련 재킷도 공개했다. 이 재킷 속에서 아이코닉은 짧은 머리를 하고 망사로 얼굴을 가린 채, 신비하면서도 성숙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그녀는 올해 초 삭발한 모습으로 화장품 광고에 나서는 등 활동을 펼치며 한국에서 활동하던 당시와 다른 모습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아이코닉은 올 3월 발표한 일본 데뷔 앨범인 정규 1집 '체인지 마이셀프'로 발매 첫 주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다. 데뷔 음반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톱3 안에 든 가수는 아라가키 유이 이후 2년 3개월 만에 아이코닉이 처음이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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