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2020년 DABEME 남성 베스트 댄서 1위
연예 2020/04/21 11: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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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방탄소년단 지민이 2020년 최고의 댄서로 뽑혔다.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18일까지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DABEME BEST DANCERS 2020’ 투표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은 24,760,917표를 획득하며 1위에 선정됐다.

지민은 방탄소년단 메인 댄서로 고난도 퍼포먼스의 핵심 축을 담당해왔다. 팝핀, 힙합, 마샬아츠, 아크로바틱, 현대 무용 등 모든 춤의 장르에 능수능란한 올라운드 댄서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구현해 냄으로써 전세계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이어 2위 엑소 카이(22,104,246표), 3위 엑소 레이(20,764,227표), 4위 엑소 세훈(20,748,005표), 5위 방탄소년단 제이홉(1,357,767표) 등의 순이었다.
( 사진 = DABEME 유튜브 영상 캡처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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