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귀국 후 첫 인터뷰 '한국비하발언-2PM탈퇴' 심경 고백
연예 2010/08/07 10:50 입력

재범이 한국 비하 발언과 2PM 탈퇴에 대한 사연을 최초로 공개한다.
KBS 2TV '연예가중계'는 한국 비하 논란과 2PM 영구 탈퇴 등에도 내내 침묵을 유지하던 재범을 서울 한남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재범은 "너무나 죄송스럽고 제가 철없을 때, 생각 없이 쓴 글이 많은 분들께 상처를 준 것 같아 죄송하고 속상했다”며 “내 진심은 아니었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고 깊이 고개 숙였다. 이어 영구탈퇴 당시의 솔직한 심경과 함께 2PM 멤버들에 대한 마음도 전했다.
인터뷰 내내 신중한 모습을 보인 재범은, 직접 작사한 랩을 선보이기도 하며 긴장감을 풀기도 하고 정확한 복귀시기와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도 내비쳤다.
또한 재범은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재범의 솔로 데뷔곡 '믿어줄래'에 대해 "단지 팬들을 위한 곡이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반응이 좋아서 깜짝 놀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재범의 솔직한 심경 고백은 오는 7일 밤 9시 5분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만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KBS 2TV '연예가중계'는 한국 비하 논란과 2PM 영구 탈퇴 등에도 내내 침묵을 유지하던 재범을 서울 한남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재범은 "너무나 죄송스럽고 제가 철없을 때, 생각 없이 쓴 글이 많은 분들께 상처를 준 것 같아 죄송하고 속상했다”며 “내 진심은 아니었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고 깊이 고개 숙였다. 이어 영구탈퇴 당시의 솔직한 심경과 함께 2PM 멤버들에 대한 마음도 전했다.
인터뷰 내내 신중한 모습을 보인 재범은, 직접 작사한 랩을 선보이기도 하며 긴장감을 풀기도 하고 정확한 복귀시기와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도 내비쳤다.
또한 재범은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재범의 솔로 데뷔곡 '믿어줄래'에 대해 "단지 팬들을 위한 곡이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반응이 좋아서 깜짝 놀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재범의 솔직한 심경 고백은 오는 7일 밤 9시 5분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만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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