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경기 앞두고 지옥훈련 사진 공개
연예 2010/08/06 18:00 입력 | 2010/08/06 18: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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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의 '지옥훈련'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 주‘무한도전’에서는 지난 2월에 떠났던 ‘프로레슬링 지옥훈련’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번 지옥훈련을 통해 기초체력과 고난도 프로레슬링 기술을 연마했다. 또한, 미국의 프로레슬링 단체, 'WWE'의 경기영상을 함께 보며 본격적인 캐릭터 회의에 돌입하는 등 프로레슬링 경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기도 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링과 친해지게 하기 위한 훈련의 일환으로 차가운 링 바닥에서 자며 새벽에 느닷없이 들이닥친 특별한 손님들을 맞이하는 스페셜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자나 깨나 프로레슬링" 정신을 되새기기도 했다.



한편, 8월 1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무한도전 WM7 프로레슬링 경기'가 입장권 예매 오픈과 동시에, 약 3분여 만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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