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가 5년만에 한국 팬들과 만난다.



6집 앨범을 발매하고 6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 보아는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감, 동료들과의 사진 등을 올리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그 동안 일본, 미국 등 해외 활동에 주력해온 보아는 "드디어 이 날이 왔군요. 저 오늘 한국티비나갑니다!!!!! 기분 묘하네"라고 설레는 마음을 여과없이 표현했다. 이어 이연희, 샤이니의 민호와 함께 찍은 사진도 게시, 동료들의 응원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전 녹화를 마친 직후에는 "우리 팬들 사녹때 너무 반가웠고 고마웠어요. 너무 오랫만에 서는 한국무대라 긴장했었는데 여러분의 함성이 제게 큰 힘이 됐어요 감사합니다"라며 "못 오신 분들은 뮤직뱅크 본방사수하세요. 허리케인 비너스 화이팅"이라고 적었다.



한편, 보아는 6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타이틀 곡 '허리케인 비너스' 무대를 선보인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