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의상논란 해명... '내 옷이 뭐가 야해?'
연예 2010/08/06 15:48 입력 | 2010/08/06 16: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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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리빠빠'로 화려하게 솔로 활동중인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자신의 의상논란에 대해 처음 입을 열었다.



나르샤는 8일 방송되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의 녹화에서 검정 망사로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의상을 또 다시 입고 등장해서 의상 논란에 대해 해명을 했다. 그녀는 “사실 야한 옷이 아니다. 노출이 있는 것도 아닌데, 몸 라인이 드러나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그녀는 "'삐리빠빠'가 어떤 말에 붙여도 참 입에 착착 붙는다"며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어떤 부분들에 대해 '이런 삐리빠빠같은 경우가!' 라고 말하면 그냥 왠지 의미가 통한다. 앞으로 말로 설명하기 힘들 때는 '삐리빠빠'를 사용하라"고 권장까지 했다.



김태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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