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루키' 아리 밴드 "상큼발랄 '캔디록'으로 즐거움 드릴께요"
연예 2010/08/06 15:16 입력 | 2010/08/06 16: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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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4인조 록밴드 '아리 밴드'가 '7월의 루키'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 엠넷미디어가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신인스타 프로젝트 'M Rookies : 7월의 루키'에 여성 4인조 록 밴드 '아리밴드'가 선정했다. 6일 오후 1시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최영호 부원장의 주재로 시상식을 개최하고, ‘아리밴드’에게 상패와 꽃다발을 수여했다.



아리 밴드는 "갑작스러운 수상 소식에 너무 놀랐다"며 "팬 어려분의 성원 덕분에 수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리밴드’는 발랄하고 상큼한 일명 '캔디 록' 콘셉트로 ‘Kiss me Darling’이란 곡을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지지를 얻었다. 특히 보컬 아리는 드라마 '하얀 거짓말'과 '보석비빔밥' 타이틀곡을 불러 이미 실력파 신인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7월의 루키'로 선정된 ‘아리밴드’는 향후 Mnet 'M-Rookies'와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혜택을 받게 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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