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배용준 제치고 '안경 이식해주고 싶은 스타' 1위!
연예 2010/08/06 11:01 입력 | 2010/08/06 16: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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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이 배용준을 제치고 안경을 이식해주고 싶은 남자 스타 1위에 올랐다.



최다니엘은 매거진 엘르의 패션에디터들이 뽑은 안경을 벗은 모습은 왠지 낯설고 어색해 안경을 이식해주고 싶은 남자 스타, 일명 ‘안.이.주’에 1위로 뽑혔다.



쌍커풀 없는 눈이 매력적인 최다니엘은 ‘지붕 뚫고 하이킥’의 까칠 매력남 이지훈의 모습이 너무 짙게 박혀서일까. ‘동일 인물 맞아?’라는 오해를 살만큼 그의 안경 벗은 모습은 많이 낯설다.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최다니엘이 연기했던 양수경과 ‘지붕 뚫고 하이킥’의 엘리트 의사 이지훈의 공통분모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어 안경을 이식해 주고 싶은 남자 스타 랭킹 2위는 욘사마 배용준이다.



그의 안경 낀 모습이 너무 익숙해서 인지 안경을 벗은 배용준의 모습은 거의 상상이 안 된다고.



하지만 일본 열도를 설레게 한 그의 부드러운 미소와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보았던 초롱초롱한 예쁜 눈이 안경에 가려져 있어 조금 아쉽기도 하다.



또한, 3위는 최근 짐승남 대열에 합류한 2AM의 이창민이, 4위엔 패셔니스타 류승범이 차지했다.



한편, ‘안이주’ 남자스타 BEST4가 공개된 엘르 엣진에는 톱스타들의 TV 속 패션 분석부터, 스타의 패션·뷰티 화보와 그들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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