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엽-가희' 초호화 스타 강사 지원속 아이돌 도전 "샤이니-2PM 기다려!!"
연예 2010/08/06 10:32 입력 | 2010/08/06 16: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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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아이돌 그룹 샤이니에 도전한다.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 하기 위해 SM 엔터테인먼트의 신인가수 오디션에 참가해 화제가 됐던 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자체적으로 데모 테이프를 제작한다. 이를 위해 애프터 스쿨의 가희,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엽이 '스승'으로 등장한다.



최고의 보컬리스트이자 보컬 트레이너로 명성이 자자한 정엽을 만난 멤버들은 기본적인 발성을 배우고 '마법의 성'을 각자의 충만한 필로 불러 자신들의 매력을 발산했다.



데뷔 전 댄서로 활동하며 보아, 손담비 등의 춤선생님으로 알려진 '애프터 스쿨'의 가희는 멤버들에게 비스트, 슈퍼주니어 등 대표적인 아이돌의 춤을 속성으로 전수했다. 또한, 애프터스쿨의 유닛그룹 '오렌지 캬라멜'이 깜짝 등장해 '마법소녀'의 안무를 가르쳐주며 지친 멤버들을 위한 피로회복제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했다.



가희, 정엽 등 초호화 강사들의 가르침을 받은 무한도전 멤버들은 배운 노래와 안무로 현장에서 직접 데모테이프를 제작, 각 연예기획사 대표는 물론 2PM, 씨엔블루, 샤이니 등 현직 아이돌들로부터 직접 실력을 평가받기도 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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