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미달이로만 기억해 부담"…방송 통해 깜짝 변신
연예 2010/08/06 09:47 입력 | 2010/08/06 16:41 수정


미달이 김성은이 성숙한 연기자로 변신을 시도한다.
탤런트 이하얀, 개그우먼 심진화, 트로트 가수 금잔디로 큰 화제가 된, SBS E!TV ‘뷰티 솔루션 이브의 멘토’에 김성은이 출연했다.
1998년 아홉 살의 나이에 드라마 순풍산부인과로 데뷔해 어린 나이지만 개성 있는 외모와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성은은 드라마 종영 후 큰 인기를 뒤로하고 돌연 뉴질랜드로 유학을 갔지만 돌아와서 정착을 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청소년기를 보냈다고.
또한, 김성은은 클럽에서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지내고 있어 예전의 깜찍하고 당돌한 미달이의 모습을 기대하던 시청자들의 바람과는 좀 다른 생활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김성은은 “사람들이 아직도 자신을 기억해줘서 고맙지만 한편으로 미달이로만 기억해 주는 것에 부담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성은의 울긋불긋하게 나있는 여드름 케어, 비대칭인 얼굴 성형과 152cm의 작은 키를 보완해주는 스타일을 찾는 이야기는 SBS E!TV 에서 10일, 화요일 밤 12시30분에 방송 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탤런트 이하얀, 개그우먼 심진화, 트로트 가수 금잔디로 큰 화제가 된, SBS E!TV ‘뷰티 솔루션 이브의 멘토’에 김성은이 출연했다.
1998년 아홉 살의 나이에 드라마 순풍산부인과로 데뷔해 어린 나이지만 개성 있는 외모와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성은은 드라마 종영 후 큰 인기를 뒤로하고 돌연 뉴질랜드로 유학을 갔지만 돌아와서 정착을 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청소년기를 보냈다고.
또한, 김성은은 클럽에서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지내고 있어 예전의 깜찍하고 당돌한 미달이의 모습을 기대하던 시청자들의 바람과는 좀 다른 생활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김성은은 “사람들이 아직도 자신을 기억해줘서 고맙지만 한편으로 미달이로만 기억해 주는 것에 부담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성은의 울긋불긋하게 나있는 여드름 케어, 비대칭인 얼굴 성형과 152cm의 작은 키를 보완해주는 스타일을 찾는 이야기는 SBS E!TV 에서 10일, 화요일 밤 12시30분에 방송 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