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주지훈, 뮤지컬 '생명의 항해' 연습실 공개
연예 2010/08/05 17:57 입력 | 2010/08/05 17: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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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서울 남산창작센터에서 뮤지컬 '생명의 항해'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이준기는 이날 연습중 가진 짧은 인터뷰에서 "팬들이 아시아 각국에서 먹을 거리를 많이 보내주셔서 저희 배우들 다 배불리 잘 먹고 있다. 특히 초코파이 수십 박스가 쌓여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첫 휴가 나오면 가장 가고 싶은곳은 바다다. 군대에 오니 자유의 가치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됐다. 바다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싶다"고 말했다.



군 복무중인 이준기, 주지훈이 연기를 펼치는 뮤지컬 '생명의 항해'는 자유를 갈망하는 한 가족이 힘든 조건을 딛고 흥남부두에 무사히 도착, 메러디스호에 탑승하여 거제도에 안전하게 도착하기까지의 여정을 중점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한편, 뮤지컬 '생명의 항해'는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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