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장동건 처음 봤을 때 신기했다"
문화 2010/08/05 15:04 입력 | 2010/08/05 15:31 수정
원빈이 장동건과의 첫 만남에 대해 '신기했다'고 회상했다.
5일 오전 SBS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원빈은 "데뷔 직후 같은 소속사여서 처음 봤는데, 정말 신기했다. TV에서만 보던 신비스러운 존재였던 장동건을 직접 보니 실감이 나지 않더라"고 전했다.
이후 14년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장동건에 대해서 "한결같이 후배나 주변 사람들에게 똑같이 잘 대해주신다"고 평했다.
이례적으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원빈은 영화 '아저씨' 촬영 에피소드와 '태극기 휘날리며' '마더' 뒷 이야기등을 털어놓았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5일 오전 SBS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원빈은 "데뷔 직후 같은 소속사여서 처음 봤는데, 정말 신기했다. TV에서만 보던 신비스러운 존재였던 장동건을 직접 보니 실감이 나지 않더라"고 전했다.
이후 14년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장동건에 대해서 "한결같이 후배나 주변 사람들에게 똑같이 잘 대해주신다"고 평했다.
이례적으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원빈은 영화 '아저씨' 촬영 에피소드와 '태극기 휘날리며' '마더' 뒷 이야기등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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