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고래' 첫 무대 아이유와 함께한다
연예 2010/08/05 11:36 입력 | 2010/08/05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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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가수 아이유와 함께 무대에 선다.
박명수는 오는 7일 서울 행당동 한양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2010 MBC FM4U 여름음악 페스티벌'에서 아이유와 듀엣곡 '고래'를 부른다.
당초 카라 니콜과 녹음해 화제를 모았지만 니콜이 개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일본에 체류 중인 관계로 박명수와 아이유가 호흡을 맞추게 된 것.
박명수측 관계자는 "음원 발표 후 따로 가수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처음으로 공개되는 공식 무대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향후 '고래'로 전문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지는 않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MC를 맡으면서 특별 무대를 꾸미게 된 것이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이날 이 행사의 사회를 맡았으며 '고래' 발표 이후 첫 공식 무대이자 마지막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박명수는 오는 7일 서울 행당동 한양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2010 MBC FM4U 여름음악 페스티벌'에서 아이유와 듀엣곡 '고래'를 부른다.
당초 카라 니콜과 녹음해 화제를 모았지만 니콜이 개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일본에 체류 중인 관계로 박명수와 아이유가 호흡을 맞추게 된 것.
박명수측 관계자는 "음원 발표 후 따로 가수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처음으로 공개되는 공식 무대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향후 '고래'로 전문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지는 않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MC를 맡으면서 특별 무대를 꾸미게 된 것이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이날 이 행사의 사회를 맡았으며 '고래' 발표 이후 첫 공식 무대이자 마지막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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