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대관 거부 논란 파장 확산 "2PM은 되고, 재범은 안돼?!"
연예 2010/08/03 14:12 입력 | 2010/08/03 20:59 수정

재범의 올림픽공원 대관 거부 논란의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재범 팬미팅 관계자는 "팬미팅 장소가 화정 체육관으로 결정 되기 전 올림픽 공원에 대관을 신청했지만 승인을 받지 못했다. 대관 일정이 비어있는 날임에도 승인을 받지 못햇는데,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올림픽 공원 측에서는 대관을 거부한 것은 재범의 전 소속팀이 2PM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서 팬들의 피켓 시위나 항의 등 집회가 발생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당초 올림픽 공원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려던 재범측은 장소를 변경해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재범 팬미팅 관계자는 "팬미팅 장소가 화정 체육관으로 결정 되기 전 올림픽 공원에 대관을 신청했지만 승인을 받지 못했다. 대관 일정이 비어있는 날임에도 승인을 받지 못햇는데,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올림픽 공원 측에서는 대관을 거부한 것은 재범의 전 소속팀이 2PM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서 팬들의 피켓 시위나 항의 등 집회가 발생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당초 올림픽 공원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려던 재범측은 장소를 변경해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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