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사' 김소연, 아이리스 이어 아테나 출연 확정 "카리스마 다시 한 번!"
문화 2010/08/03 10:55 입력 | 2010/08/03 11: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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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 아이리스에 이어 스핀 오프 격인 '아테나'에도 출연한다.



정우성, 차승원, 수애, 이지아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에 김승우, 김소연 등 아이리스의 주역들이 합류해 화려함을 한층 더하고 있다.



김소연은 '아이리스'에 이어 '아테나'에서도 명령을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는 북측 최고의 작전 공작원 김선화로 등장,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테나와 아이리스를 연결시켜주는 '키'이자 드라마의 비밀을 풀 열쇠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승우 역시 또 다시 '박철영'으로 등장한다. 신념을 지키는 북측 핵심 첩보 요원이자 부드러운 카리스마 속에 수 많은 비밀을 간직했던 박철영은 아테나에서도 남, 북 대치 상황의 팽팽한 긴장감을 배가시켜 극의 재미를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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