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군 뮤지컬 '생명의 향해'로 연기 복귀?
연예 2010/08/02 17:57 입력 | 2010/08/03 11: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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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6.25 전쟁 60주년 기념 창작 뮤지컬 '생명의 항해'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뮤지컬 '생명의 항해'는 한국 전쟁 중 가장 처참했던 전투로 기록된 장진호 전투와 홍남 철수 작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작전 중 미국 화물선 '메러디스 빅토리호'를 이용한 피난민들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이준기, 주지훈 등 한류스타와 윤공주, 손현정, 문종원 등 현 뮤지컬 배우들이 참여했으며, 10 대 1의 오디션을 뚫고 선발된 43명의 현역 장병들이 참여한다.



뮤지컬 '생명의 항해'는 8월 21일부터 29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공연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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