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막말논란 '순정녀'서 하차…왜?
연예 2010/08/02 13:53 입력 | 2010/08/02 15: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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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가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순정녀)'에서 하차한다.



양미라는 현재 출연 중인 SBS 일일드라마 '세자매'에 전념하기 위해 '순정녀'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양미라의 하차에 대해 일각에서는 VJ 미라의 ‘막말 사건’이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관계자는 “지난달 말 미라가 양미라에 대해 ‘남자들이 많이 만져준 몸’이라고 막말한 사건이 있기 전에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라며 “양미라가 괜히 이번 사건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처럼 비쳐질까봐 걱정하는 것 같아서 안쓰러웠다”고 전했다.



한편, 양미라의 ‘순정녀’ 마지막 방송은 8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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