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상대 여배우 누군지 물어보고 작품 결정" 깜짝 고백
문화 2010/08/02 13:37 입력 | 2010/08/02 14: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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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작품마다 국내 최고의 미녀 스타들과 호흡을 맞춰온 양동근이 제대 후 첫 복귀작인‘그랑프리’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미녀 스타 김태희와 호흡을 맞추게 되어 눈길을 모은다.



양동근은 ‘와일드 카드’에서 함께 출연했던‘바비인형’한채영을 비롯해 MBC 드라마‘네 멋대로 해라’에서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는 이나영, MBC 드라마‘Dr.깽’에서는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로 불리는 한가인과 호흡을 맞춰 남자 시청자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양동근은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한 ‘그랑프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스타 김태희와 호흡을 맞춘다.



‘그랑프리’에서 양동근은 경기도중 사고로 말과 자신감을 잃고 좌절. 김태희가 맡은‘주희’에게서 자신과 같은 아픔을 발견하고 그녀의 재기를 응원하는‘우석’역을 맡아,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처럼미녀스타들과계속연기하는것에대해양동근은“사실 여배우가 누구인지 사전에 물어보고 작품을 결정한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상대역으로 미녀 스타를 선호하는 것은 아니고 우연이다. 그래도 아름다운 분들과 함께 연기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제대 후 처음으로 관객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양동근과 대한민국 대표미녀스타인 김태희의 호흡만으로도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는‘그랑프리’는 올 추석 시즌 개봉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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