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매력 유진, 수요일 밤의 여왕 등극!
문화 2010/08/02 11:53 입력 | 2010/08/02 14:42 수정

원조 ‘여신’ 유진이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수요일 밤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유진은 현재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와 올’리브 채널의 뷰티 프로그램 <겟 잇’ 뷰티>를 통해 매주 수요일 밤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연기자로, <겟 잇’ 뷰티>에서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뷰티 멘토로 나서며 빼어난 진행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되고 있는 <제빵왕 김탁구>에서 유진은 이지적이고 냉철한 악녀 연기의 진수를 보이고 있다. 그 동안 발랄하고, 명랑 쾌활한 역할을 주로 연기했던 유진이었기에 이번 연기 변신은 더욱 특별하다고. 유진 본인도 “지금까지 여러 작품에 출연했지만 이번 드라마처럼 특별한 작품은 처음”이라며 “진정한 데뷔작이라는 각오로 연기 변신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는 각오를 밝힌바 있다.
유진은 극중 자신의 첫 사랑이었던 김탁구를 어쩔 수 없이 떠나 보낸 ‘유경’ 역을 연기하며 최근에는 복수의 화신으로 변신, 구마준을 이용해 신분 상승을 노리고 있다. 특히 지난달 28일(수) 방송 분에선 연기 선배 전인화와 불꽃 튀는 악녀 연기 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이런 그녀의 열연에 힘입어 <제빵왕 김탁구>는 매회 4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유진은 수요일 밤 11시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의 뷰티 프로그램인 <겟 잇’ 뷰티>를 통해 MC로 나서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달 14일 론칭된 유진의 <겟 잇’ 뷰티>는 첫 방송부터 순간 최고 시청률 1.29%(AGB닐슨, 2025여성)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으더니 지난 28일(수) ‘화장대 메이크오버’편에서 방송 3회 만에 순간 최고 시청률 2.21%(AGB닐슨, 3034여성)을 기록해 2,30대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상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시청률 보증수표’ 유진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다.
드라마와 뷰티 프로그램을 오가며 다양한 매력으로 매주 수요일 밤을 책임 지고 있는 유진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유진은 현재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와 올’리브 채널의 뷰티 프로그램 <겟 잇’ 뷰티>를 통해 매주 수요일 밤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연기자로, <겟 잇’ 뷰티>에서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뷰티 멘토로 나서며 빼어난 진행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되고 있는 <제빵왕 김탁구>에서 유진은 이지적이고 냉철한 악녀 연기의 진수를 보이고 있다. 그 동안 발랄하고, 명랑 쾌활한 역할을 주로 연기했던 유진이었기에 이번 연기 변신은 더욱 특별하다고. 유진 본인도 “지금까지 여러 작품에 출연했지만 이번 드라마처럼 특별한 작품은 처음”이라며 “진정한 데뷔작이라는 각오로 연기 변신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는 각오를 밝힌바 있다.
유진은 극중 자신의 첫 사랑이었던 김탁구를 어쩔 수 없이 떠나 보낸 ‘유경’ 역을 연기하며 최근에는 복수의 화신으로 변신, 구마준을 이용해 신분 상승을 노리고 있다. 특히 지난달 28일(수) 방송 분에선 연기 선배 전인화와 불꽃 튀는 악녀 연기 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이런 그녀의 열연에 힘입어 <제빵왕 김탁구>는 매회 4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유진은 수요일 밤 11시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의 뷰티 프로그램인 <겟 잇’ 뷰티>를 통해 MC로 나서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달 14일 론칭된 유진의 <겟 잇’ 뷰티>는 첫 방송부터 순간 최고 시청률 1.29%(AGB닐슨, 2025여성)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으더니 지난 28일(수) ‘화장대 메이크오버’편에서 방송 3회 만에 순간 최고 시청률 2.21%(AGB닐슨, 3034여성)을 기록해 2,30대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상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시청률 보증수표’ 유진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다.
드라마와 뷰티 프로그램을 오가며 다양한 매력으로 매주 수요일 밤을 책임 지고 있는 유진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