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악플러에 법적 대응 나서···애쉬튼 커쳐 '타블로 지지'
연예 2010/08/02 10:28 입력 | 2010/08/02 14: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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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수 타블로가 국내 전문 로펌을 선택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타블로는 최근 악성 악플러에 관한 법적 대응 방안 및 학력 논란에 대한 언론 대응 창구 일원화의 일환으로 국내 한 로펌에 사건을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결정은 얼마 전 형 이선민을 포함해 학련 논란이 가족에게 까지 확산되자 법적 대응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타블로는 지인을 통해 "더이상 가족들에게까지 논란이 확산되는 것을 지켜볼 수 없어 이같이 결정을 했다"고 전해왔으며, 타블로의 형 이선민씨도 "동생이 법적인 준비를 하는 것은 맞다"고 밝혔다.



한편, 할리웃 스타 애쉬튼 커쳐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타블로를 지지한다는 것을 알려달라. 그를 향한 사악한 시선을 거둬라(Let em know I`,m pro @blobyblo time to kill the evil eye on this guy)"라는 글을 올려 학력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타블로를 지지했다.



애쉬튼 커쳐는 지난 4월 타블로의 글 "I can`t change the world. But I`m hoping that waht I say and do will inspire everyone to try"을 리트윗 하는 등 타블로와 트위터를 통해 인연을 쌓아 왔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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