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습기제거 방법, 집에 놓여진 '이것'으로 손쉽게 처리 가능
경제 2014/08/06 16:17 입력

제공=연합뉴스
[디오데오 뉴스] ‘여름철 습기 제거 방법’이 화제다.
태풍과 장마로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제습기가 없어도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일상적인 재료로 습기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름철 습기 제거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신문지와 커피 찌꺼기, 양초, 굵은 소금 등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옷장이나 서랍장에 신문지를 두툼하게 깔고 옷 사이에 넣어두면 습기 제거 효과가 있다. 비에 젖은 신발 속에 신문지를 돌돌 말아 넣으면 신발 속 습기도 제거된다.
또 커피 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커피 찌꺼기는 습기제거뿐 아니라 냄새제거 효과도 있다. 커피 찌꺼기는 옷장이나 신발장, 냉장고에 넣어두면 좋다. 단, 커피 찌꺼기에 곰팡이에 생길 수 있어 오래 방치하지 말아야 한다.
양초는 타면서 공기 중의 습기를 빨아들이며 나쁜 냄새도 함께 제거할 수 있고, 굵은 소금을 그릇에 담아 놓거나 얇은 종이로 싸서 두면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한편, 제11호 태풍 할룽이 경로를 틀어 일본 열도 쪽으로 북동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 태풍 규모가 큰 만큼 우리나라도 간접 영향권에 들어 이번 주말이 고비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태풍과 장마로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제습기가 없어도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일상적인 재료로 습기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름철 습기 제거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신문지와 커피 찌꺼기, 양초, 굵은 소금 등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옷장이나 서랍장에 신문지를 두툼하게 깔고 옷 사이에 넣어두면 습기 제거 효과가 있다. 비에 젖은 신발 속에 신문지를 돌돌 말아 넣으면 신발 속 습기도 제거된다.
또 커피 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커피 찌꺼기는 습기제거뿐 아니라 냄새제거 효과도 있다. 커피 찌꺼기는 옷장이나 신발장, 냉장고에 넣어두면 좋다. 단, 커피 찌꺼기에 곰팡이에 생길 수 있어 오래 방치하지 말아야 한다.
양초는 타면서 공기 중의 습기를 빨아들이며 나쁜 냄새도 함께 제거할 수 있고, 굵은 소금을 그릇에 담아 놓거나 얇은 종이로 싸서 두면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한편, 제11호 태풍 할룽이 경로를 틀어 일본 열도 쪽으로 북동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 태풍 규모가 큰 만큼 우리나라도 간접 영향권에 들어 이번 주말이 고비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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