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팬들 위한 화이트데이 깜짝 영상 공개…‘능청+달달’ 사탕선물
연예 2020/03/23 22:30 입력 | 2020/03/24 00: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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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박해진이 화이트데이 사탕을 선물하는 여심 저격하는 깜짝 영상 공개로 전세계 팬들에게 감사와 사랑스러운 메시지 전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해당 영상은 틱톡과 인스타에 공개되며 단번에 100만뷰를 넘으며 폭발적인 댓글이 달렸다. 또한 박해진은 전세계에서 무사 촬영을 기원하는 팬들의 마스크선물과 응원에 감사인사를 직접 전하고자 깜짝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건강도 기원했다.

한류스타로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박해진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팬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발한 영상으로 잠시나마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또한 감사인사도 잊지 않아 팬바보다운 다정함을 선보였다.

영상에서 박해진은 촬영장에서 무심한 듯 서 있다가 트렌치 코트 속에서 사탕을 하나 꺼낸다. 연이어 두 번째 사탕을 꺼내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는 박해진을 보고 있노라면 자연스럽게 입가에 웃음을 머금게 된다.

또한, 전세계 팬들이 자발적으로 박해진의 촬영장의 안전을 위해 보내온 마스크에 대한 고마움과 팬클럽의 기념일을 축하하며 팬들의 건강 기원과 감사함을 전했다.

이처럼 짧지만 보는 순간 미소를 짓게 하는 박해진의 모습은 잠시나마 영상선물을 받은 팬들에게 피로와 위기감을 잊게 하고 위로를 얻는 영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글로벌 팬들 또한 박해진을 향해 감사 인사를 연발하며 영상에 폭발적인 호응을 보였다.

박해진은 현재 5월 방송예정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의 주인공 가열찬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꼰대인턴’은 직장내 괴롭힘을 당하던 인턴이 이를 악물고 출세해 부장으로 승진 후 성공가도를 달리던 중 자신을 괴롭히던 전 직장상사를 시니어 인턴으로 맞으며 갑을 체인지 복수극을 펼치는 내용으로 직장인들의 희로애락과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마음의 치유를 주는 작품이다.

극중 박해진은 첫 입사한 회사에서 ‘꼰대’ 상사를 만나 고생하다 이직, 이를 악물고 일에 매진해 파격적인 기획력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승부수를 띄우며 초특급 승진을 한 라면 회사의 실세 마케팅부장 가열찬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준비중이다.
( 사진 = 마운틴무브먼트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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