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김성은, 출산 휴가 '해피 버스데이' 하차 "출산계약서까지 썼어요!!"
문화 2010/07/26 15:06 입력 | 2010/07/26 15:10 수정

100%x200
김성은이 출산을 위해 '휴가'를 떠난다.



신혼을 즐기고 있는 새댁이자 '예비 엄마'로서 KBS '해피버스데이' MC로 활약했던 김성은은 26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임신 8개월에 접어든 김성은은 9월 초 출산을 앞두고 몸이 많이 무거워진 상태.



많은 것을 배우고 간다는 소감을 전한 김성은은 깜짝 이벤트로 '해피버스데이' 녹화 날 출산을 할 것과 원활한 녹화를 위해 빠른 출산, 그리고 문제 발생시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조항이 적힌 “출산 계약서”에 즐겁게 사인하며 하차의 아쉬움을 달랬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해 12월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프로그램 하차 후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출산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