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당장 교복 입고 고등학교 가도 무사통과할 것 같은 불혹 스타 1위
연예 2020/03/16 15:20 입력
은지원X장나라X강동원, 교복 입고 고등학교 가도 무사통과할 것 같은 불혹 ★
[디오데오 뉴스] 젝스키스 은지원이 당장 교복 입고 고등학교 가도 무사통과할 것 같은 불혹 넘긴 스타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당장 교복 입고 고등학교 가도 무사통과할 것 같은 불혹 넘긴 스타는?’으로 투표를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실시한 결과 은지원이 1위에 올랐다.
총 7,460표 중 2,969표(39.8%)로 1위에 오른 은지원은 1978년생 43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변치 않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실제로 그는 36세인 2012년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고등학생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2위로는 2,367표(31.7%)로 장나라가 선정됐다. 원조 동안 스타로 유명한 장나라는 2017년 37세에 나이에 대학 새내기 역할을 맡았는데, 정말 신입생 같은 외모를 선보여 많은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3위에는 418표(5.6%)로 강동원이 꼽혔다. 순정만화에서 나올 법한 잘생긴 외모로 사랑받는 강동원은 10년 전과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외모로 '뱀파이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 외에 임수정, 송지효, 김사랑, 김태희, 성유리, 한예슬, 송혜교, 남궁민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디시인사이드,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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