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캅스' 권민중, 구피 박성호와 듀엣 발표 "가수 컴백"
연예 2010/07/26 10:55 입력 | 2010/07/26 15:10 수정

여배우 권민중이 가수로 돌아온다.
영화 '투캅스 3'로 잘 알려진 권민중은 구피의 멤버 겸 프로듀서인 박성호가 발표하는 프로젝트 앨범 '빅 바운스'의 첫 번째 타이틀 '레이니 데이'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지난 2004년 솔로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던 권민중은 뮤지컬 '비처럼 음악처럼'에서도 가창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이 곡에서 색다른 목소리를 선보여 녹음 과정에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레이니 데이'는 박성호가 직접 곡을 썼으며 프랑스 일렉트로닉신의 리듬과 연장선에 있는 보사노바 장르, 요즘 트렌드인 기계음에 의존하지 않는 내추럴한 음악을 조화시켰다. 두 번째 앨범도 조만간 발매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영화 '투캅스 3'로 잘 알려진 권민중은 구피의 멤버 겸 프로듀서인 박성호가 발표하는 프로젝트 앨범 '빅 바운스'의 첫 번째 타이틀 '레이니 데이'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지난 2004년 솔로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던 권민중은 뮤지컬 '비처럼 음악처럼'에서도 가창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이 곡에서 색다른 목소리를 선보여 녹음 과정에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레이니 데이'는 박성호가 직접 곡을 썼으며 프랑스 일렉트로닉신의 리듬과 연장선에 있는 보사노바 장르, 요즘 트렌드인 기계음에 의존하지 않는 내추럴한 음악을 조화시켰다. 두 번째 앨범도 조만간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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