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흥행배우 타이틀 얻고 싶다"
문화 2010/07/25 22:19 입력 | 2010/07/26 15: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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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사 두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이하 고사2)'로 스크린에 도전하는 윤시윤이 '흥행'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윤시윤은 종영한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이어 '고사2'에서도 극 중 배역을 100%소화하기 위해 촬영내내 극 중 배역에 완전히 몰입해 몸을 아끼지 않고 촬영내내 찢기고, 넘어지고, 구르는 등 온몸이 멍투성이로 하루도 성할날이 없을만큼 열심히 임했고, 촬영 후 꼼꼼히 모니터를 했다.



애착을 가지고 있는 좋은 작품이고 열심히 한 만큼 '고사2'를 많은 영화팬들에게 사랑을 받을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또한 '고사 2'를 통해 흥행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고 싶다는 속내도 드러냈다.



‘고사2’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린다. 제 63회 칸 국제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대만과 홍콩에 23만불로 선판매 되어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이 달 28일 개봉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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