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키유천 보자!!" 성균관 스캔들 촬영장 800여팬 몰려 인산인해
문화 2010/07/25 22:15 입력 | 2010/07/26 15:10 수정

'성균관 스캔들'의 촬영지가 새로운 한류 관광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주요 촬영지인 전라남도 영암군 촬영장 일대에 연일 국내외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24일 믹키유천과 박민영이 전남의 드라마 촬영장을 찾은 800여명의 일본 팬들과 조우했다.
믹키유천과 박민영은 전남 영암의 촬영장을 찾은 800여 일본 팬들에게 이들의 드라마 촬영 현장을 소개했으며, 이후 '성균관 스캔들'에 대한 소개와 등장인물과 그 밖의 드라마에 대한 팬들의 궁금한 점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먼 곳에서도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고 있는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대한 보답의 자리로 마련된 이번 자리는 일본 현지에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촬영 현장 방문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당초 계획했던 예상 인원보다 몇 배를 넘어선 팬들이 단숨에 몰려들어 '성균관 스캔들'에 대한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전라남도 영암군은 올해 10월, 국내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인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가 예정되어 있어, 'F1국제 자동차경주대회'는 물론 '성균관 스캔들'의 촬영기간 동안 국내외 팬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주요 촬영지인 전라남도 영암군 촬영장 일대에 연일 국내외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24일 믹키유천과 박민영이 전남의 드라마 촬영장을 찾은 800여명의 일본 팬들과 조우했다.
믹키유천과 박민영은 전남 영암의 촬영장을 찾은 800여 일본 팬들에게 이들의 드라마 촬영 현장을 소개했으며, 이후 '성균관 스캔들'에 대한 소개와 등장인물과 그 밖의 드라마에 대한 팬들의 궁금한 점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먼 곳에서도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고 있는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대한 보답의 자리로 마련된 이번 자리는 일본 현지에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촬영 현장 방문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당초 계획했던 예상 인원보다 몇 배를 넘어선 팬들이 단숨에 몰려들어 '성균관 스캔들'에 대한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전라남도 영암군은 올해 10월, 국내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인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가 예정되어 있어, 'F1국제 자동차경주대회'는 물론 '성균관 스캔들'의 촬영기간 동안 국내외 팬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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