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크릿 바캉스' 텐트나이트'로 뜨거운 밤!
연예 2010/07/23 10:26 입력 | 2010/07/23 10: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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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이 24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시크릿 바캉스 제2탄'을 통해 평소 여행 휴가지에서 꼭 하고 싶었던 소원들을 이뤘다.



먼저, MBC FM4U DJ로 활약 중인 노홍철은 라디오 공개방송용 차량 '알라딘'을 중도로 직접 부르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영문도 모르고 있던 멤버들은 얼떨결에 생방송에 출연해, 몹쓸 라이브 대결 및 청취자 고민 상담 등, 다채로운 코너에 참여하기도 했다고.



이어 박명수는 본인의 숙원 사업 중의 하나이기도 한 '텐트나이트'를 준비했다. 캠핑장 한 켠에 대형 텐트를 설치하고, 그 안에 DJ 박스를 마련한 박명수는, 십 수 년 간 다양한 행사 경험을 통해 갈고닦은 "DJ 수"의 장기를 공개하며,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



또한, 유재석, 노홍철, 하하는 몇 달 동안 연습한 춤 실력을 공개해서, 뜨거운 밤을 만드는데 일조를 했다.



‘무한도전-시크릿 바캉스 제2탄' 오는 24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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