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유재석 소속사 "물질적-정신적 고통줘 유감....계약 해지 의사 받은 적 없어"
연예 2010/07/20 17:35 입력 | 2010/07/20 17:38 수정

강호동과 유재석의 소속사측이 최근 불거진 출연료 가압류, 계약 해지 등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스톰 이앤에프(구 디초콜릿 이앤티에프)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당사의 주 거래처인 방송국에 압류 조치가 취해졌고, 소속 연예인 출연료 및 외주 제작과 관련한 자금 집행이 일시적으로 원할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소속사측의 설명에 따르면 압류 해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 20일 현재 대부분의 압류 소송이 취하되거나 취하 준비 중에 있으며, 앞으로 정상적인 자금 운영이 가능할것으로 예상되는 바, 빠른 시일내에 출연료 및 제작 경비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출연료 가압류로 강호동 유재석 등 소속 연예인이 계약 해지를 준비중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약 해지 의사를 받은적이 없다"며 "소속사의 경영상 문제로 소속 연예인에게 물질적, 정신적 고통을 주었다는 점은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스톰 이앤에프(구 디초콜릿 이앤티에프)는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당사의 주 거래처인 방송국에 압류 조치가 취해졌고, 소속 연예인 출연료 및 외주 제작과 관련한 자금 집행이 일시적으로 원할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소속사측의 설명에 따르면 압류 해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 20일 현재 대부분의 압류 소송이 취하되거나 취하 준비 중에 있으며, 앞으로 정상적인 자금 운영이 가능할것으로 예상되는 바, 빠른 시일내에 출연료 및 제작 경비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출연료 가압류로 강호동 유재석 등 소속 연예인이 계약 해지를 준비중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약 해지 의사를 받은적이 없다"며 "소속사의 경영상 문제로 소속 연예인에게 물질적, 정신적 고통을 주었다는 점은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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